[뉴스에이=김남지 기자] 산에 단풍이 물들어 가는 서늘한 가을이 찾아오는 이때쯤엔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등산을 계획한다.

그래서 요즘 초보자들도 등산하기 좋은 산으로 손꼽히며 문화재 운문사도 위치해있는 '운문산'은 날이갈수록 등산객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그중에 사리암절과 운문사는 운문산을 찾아온 여행객들에게 아름다운 자태를 뽑내고 있다.

금강산도 식후경이라는 말이있다. 멋진곳을 온만큼 좋은 먹거리를 먹어야한다는 말을 뜻한다.

그렇다보니 산에 오르는 지친 관광객들의 입맛을 사로잡는 좋은 식당은 관광객들에게 있어 각광 받기에 안성맞춤일 것이다.

여기 '다래원식당'은 운문사 맛집으로서 관광코스중 하나로 자리매김 하게된 식당으로 소문이 자자하다.

바로 얼큰한 육수와 갖은 채소로 깊은 맛을 낸 잡어매운탕과 숯불에 구어 진한 향을 더한 오리불고기, 매콤함이 일품인 아구찜 등 여러 인기메뉴를 앞세워 식당을 찾은 여러 관광객들의 식욕을 채워줬기 때문이다.

이렇듯 여러 관광객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는 다래원식당은 운문사를 방문한 관광객들에게 점심식사를 책임져줄 버팀목이 되어버렸다.

한편 '다래원식당'은 평일에도 식당을 찾는 사람들로 80석이넘는 자릴 꽉 채우고 있다고 한다.

다래원식당 사장인 이명희씨는 바쁜와중에도 꼼꼼히 인터넷 홈페이지와 전화를 통해 들어오는 예약을 받고 있어 정신없는 하루를 보내고 있다고 한다.

다래원식당에 대한 자세한 사항들은 홈페이지(http://cityfood.co.kr/h9/swdalaewon) 및 전화(054-371-0702)로 문의하면 된다.

김남지  issuemaker7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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