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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민원실 많이 변했다"군민을 위한 생활공간으로 변신, 친절한 민원처리
종합취재팀 | 승인 2010.04.10 13:16
 
해남군은 군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민원실을 이용자위주의 행복한 생활공간으로 바꾸어 나가고 있다.

군은 민원실내 아담한 책 읽는 공간(행복을 드리는 쉼터)을 마련하여 매월 발행되는 신간도서 비치는 물론 주·조간신문을 구비하여 이용자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한편에는 인터넷사랑방을 설치하여 각종 업무처리와 정보를 수집하는데 불편이 없도록 하였다.

민원접수 후 자투리 시간을 이용하여 건강을 챙길 수 있는 혈압기와 안마기를 설치했으며, 무인민원발급기를 이용하여 등기부등본을 발급받을 수 있도록 하는 등 법원까지 가는 불편을 해소해 이용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또한, 매일 아침마다 울려 퍼지는 경쾌한 음악과 아담하게 조성된 사계절 실내화단은 군민과 이용객들에게 행복감을 선사하기에 충분하다. 여기에 먼저 일어나 반갑게 맞이하는 직원들의 밝은 표정과 미소는 민원인을 행복하게 만드는 활력소가 된다.

직원들의 이러한 변화는 해남군이 민원응대방법, 전화예절, 친절 및 불친절사례 등을 중심으로 지속적으로 교육하여 왔고 직원 스스로 매주 수요일 일과시간 후 자율토론회를 실시하는 등 민원인에 대한 친절서비스 제공을 위한 노력의 결과로 보여진다.

한편, 이광근 종합민원과장은"민원인을 응대할 때는 민원인을 내 가족처럼 모셔야 되며, 법규에 위반되는 불가민원일수록 더욱 친절하게 안내해 드림은 물론, 구체적인 대안제시까지 해 드릴 수 있도록 민원담당 공무원의 법규연찬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직원들에게 당부했다.

종합취재팀  080@new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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