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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규모 연료전지 발전소 대구에 건립된다
종합취재팀 | 승인 2010.04.16 01:50
 
대구시는 에너지 전문컨설팅사인 더코발트스카이 및 국내 최대 연료전지 보급사인 포스코파워와 성서4차 산업단지 내에 세계 최대규모의 연료전지 발전소 건립과 향후 도심형 연료전지 보급 확대를 위한 투자협약(MOU)을 4월 16일(금) 11시 30분 시청 상황실에서 체결한다.

더코발트스카이는 600억원을 투자하여 티씨에스원를 설립하고 연료전지의 선도업체인 포스코파워의 시스템을 도입 대구시 달서구 대천동에 세계 최대규모(11.2MW)의 수소 연료전지 발전소를 건립할 계획이다.

1차 5.6MW는 금년 9월에/2차 5.6MW는 2011년 9월 운영에 들어가 연간 약 90,000Mwh의 전력과 20,000Gcal의 열을 생산하여 인근 기업체에 안정적으로 공급할 계획이다.
※ 전기 90,000Mwh ≒ 원유 19,350톤, 열 20,000Gcal ≒ 원유 2,000톤

수소 연료전지 사업은 2008년 정부가 국제적으로 기술 우위확보가 시급한 분야로 분류하여 성장잠재력이 큰 그린에너지산업 9대 분야에 포함된 사업으로 이번 발전소는 도시가스(LNG)를 1차 원료로 사용하여「LNG개질→연료전지발전→전기와 열」을 생산하는 시스템이다. 본 발전소 운영에 따라 연간 18,500톤의 탄소배출권을 획득하여 대구시 녹색성장 관련 장학사업 및 기술개발 사업에 지원할 예정이다.

아울러 더코발트스카이와 포스코파워는 본 연료전지 발전소 건립을 계기로 지역의 도심형 연료전지 보급확대 및 기술개발에 적극적인 투자와 집단에너지·폐기물 자원화 사업·신재생에너지의무할당제도(RPS) 대응 등 그린에너지 보급에도 적극 참여하기로 하여, 국제적인 그린에너지 도시로서의 위상을 제고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종합취재팀  080@new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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