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유정

▲ 조여정

▲ 정소민

▲ 유지태

[뉴스에이=홍수연 기자] 28일 오후 8시,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영화 조선마술사의 VIP 시사회가 열렸다. 이 날 열린 VIP시사회에는 유승호, 고아라, 이경영, 조윤희, 곽도원 등 주조연 배우들 외에도 유지태, 김민종, 임시완, 이광수, 샤이니 온유, 김유정, 조여정, 정소민 등 여러 셀럽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영화 조선마술사 (감독 김대승, 제작 워더스 필름, 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배급) 는 유곽에 속한 마술사 환희(유승호)와 우연히 마주친 공주 청명(고아라)의 운명을 거스른 사랑을 다룬다. 하지만 사랑이 채 시작되기도 전에 복수극에 휘말리며 닥쳐올 위험을 마주한다.

유승호의 제대 후 첫 작품촬영으로 기대를 모았던 조선마술사가 어떤 이야기를 풀어낼지 귀추가 주목되는 가운데, 조선마술사 팀은 12월 30일 개봉 후 주말간 수도권 무대인사를 돌며 본격적인 홍보에 나설 계획이다.

홍수연  hsy@newsa.co.kr

<저작권자 © 뉴스에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