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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여성취업지원시스템 본격 가동
종합취재팀 | 승인 2010.04.21 01:28
경북도(김관용 도지사)는 출산·육아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구직희망 여성들에게 원스톱 취업지원서비스 제공한다.

4월 20일부터 도내 11개 시군에 14명의 취업설계사를 추가로 파견함으로서 기 배치된 인력 30명을 포함, 총 44명의 여성취업설계사 배치를 완료하고 여성취업지원시스템을 본격 가동해 나가기로 했다.

이번 여성취업설계사 추가 파견은 지난 2월 23일 경북여성정책개발원이 여성부로부터‘광역새일지원본부’로 지정받음에 따라 지원되는 국비 등 3억 4,000만원을 추가로 지원 받음에 따라 이루어졌다.

도내 여성취업설계사는 포항, 구미, 김천, 칠곡 등 새일센터 4곳에 각 5명을 비롯 지난해 1차로 시군 여성회관 등에 배치한 10명 등 총 30명에서 이번에 2차로 시군에 추가 파견한 14명 등을 포함, 총 44명으로 늘어났다.

앞으로 여성취업설계사들은 경북도와 도단위 여성취업지원 거점기관 역할을 담당하는‘경북새일지원본부’(본부장 이광동)가 총괄 취업정보 제공과 구직상담, 취업알선, 구인·구직DB 구축, 찾아가는 직업상담 등 맞춤형 취업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경북도는 이번 여성취업설계사 추가 파견·운영과 관련 이들이 원활히 활동할 수 있도록 지난 3월부터 시군 새일센터장, 여성회관장 등 여성취업 관계기관 회의를 3차례 걸쳐 실시 여성일자리 창출에 총력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한 바 있다.

앞으로 경북도는 노동부 고용지원센터의 워크넷과 경북중소기업지원센터의 경북일터 등과 연계망을 구축하여 경력단절 여성들의 취·창업에 박차를 다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일자리를 제공할 기업이나 구직을 희망하는 도내 여성들은 1544-1199나 시군청 여성부서에 전화하면 여성취업설계사들에게 구인, 구직상담 등 지원을 받을 수 있다.

경북도 관계자는 “장애여성과 다문화 가족 등 소외된 여성과 출산, 육아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들에게 재취업의 문을 열어 주기 위해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며, 도내 기업과 기관단체에서 여성들에게 더 많은 일자리를 배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종합취재팀  080@new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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