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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영화<브루클린의 멋진 주말>, 일일 박스오피스 다양성영화 1위!‘모건 프리먼’과 ‘다이안 키튼’이 전하는 감성 충만 행복 에너지!
이은아 기자 | 승인 2016.01.23 12:55
[뉴스에이=이은아 기자] 어제(1/21) 개봉한 <브루클린의 멋진 주말>이 일일 박스오피스 다양성영화 1위를 차지하며 1월 4주차 박스오피스의 복병으로 떠오르고 있다. (원제: RUTH & ALEX l 수입: ㈜에스와이코마드 l 제공: ㈜에스와이코마드, ㈜미디어테라스 | 배급: ㈜영화사 진진 l 감독: 리처드 론크레인 | 주연: 모건 프리먼, 다이안 키튼)
 

영하의 날씨 속에 몸도 꽁꽁 얼어버린 요즘, 몸을 녹이기 위한 따뜻한 커피 한잔이 절실하게 생각나기 마련이다. 그렇다면 몸은 따뜻한 커피로 녹이고 마음은 무엇으로 녹일까? 관객들은 이미 그 답을 찾은 듯 하다. 어제 개봉한 <브루클린의 멋진 주말>이 일일 박스오피스 다양성 영화 1위를 차지했다.

잔잔한 스토리와 명배우들의 열연으로 시사회 때부터 관객들의 호평세례가 이어졌던 <브루클린의 멋진 주말>은 뉴욕 브루클린 이스트빌리지 5층에서 40년을 넘게 살아온 부부가 이사를 결심하며 생긴 주말 3일 동안의 해프닝을 다룬 영화이다. 잔인하거나 자극적인 장면 대신 가슴 따뜻하고 훈훈한 감성적 장면이 가득한 이 영화는 ‘집’에 대한 의미를 다시 확인하게 해준다.

결국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하는 추억이 쌓이다보면 ‘집(House)’은 휴식과 안식의 장소인 ‘집(Home)’으로  거듭날 수 있다. 극 중 ‘루스(다이안 키튼 分)’가 관절이 좋지 않은 ‘알렉스(모건 프리먼 分)’을 위해 엘리베이터 있는 집으로의 이사를 계획하지만, 막상 당사자인 ‘알렉스’는 집 곳곳에 베어 있는 ‘추억’으로인해 이사를 망설인다. 관객들도 처음엔 ‘루스’의 의도에 동의하지만 결국 ‘알렉스’의 목소리에 더 귀를 기울이게 되는 이유이다. 그리고 이 두사람이 오랜 친구이자 연인으로서의 이상적인 부부의 방식으로 이 간극을 극복해나가는 과정을 보면, 움츠러들었던 심장에 따뜻한 피가 다시 돌며 감성이 충만해진다. 이것이 따뜻한 영화가 주는 카타르시스이다.

영화를 본 관객들은 SNS를 통해 “사랑이 눈에 보이는 영화 (ID:hh***)”, “소소하고 따뜻하고 잔잔하게. 내가 원하는 삶의 방향.(ID: vi***kim)”, “함께 나이들어가고 싶은 사람과 보신다면 최고의 영화가 될겁니다 ~(ID: sosn****)” 등 만족감을 드러냈다. 영화를 본 관객들의 입소문을 타고 <브루클린의 멋진 주말>은 주말에도 더욱 많은 관객들의 가슴을 따뜻하게 할 것으로 예상된다.
 
날씨는 영하 10도를 넘나들며 춥다. 추운데 차가운 영화를 보면 더욱 슬퍼질 것이다. 이럴 땐 따뜻한 커피 한잔처럼 따뜻한 감성영화를 보는 것이 옳다. 새해 첫 감성드라마 <브루클린의 멋진 주말>은 현재 전국 극장에서 상영중이다.

이은아 기자  bsh@new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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