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게임 포털 엠게임(www.mgame.com, 대표 권이형)은 '홀릭2'를 10월 30일(금)부터 11월 11일(화)까지 1차, 11월 13일(목)부터 11월 16일(일)까지 2차로 나누어 사전 공개 테스트에 돌입한다.

홀릭2는 상인들의 연합인 '프리머스 유니온'과 자연을 섬기며 살아가는 '가나브 리베로'의 양 국가 대결을 중심으로 강력한 커뮤니티를 구축하고 있는 글로벌 3D MMORPG(다중 접속 역할 수행 온라인 게임)게임이다.

이번 사전 공개 테스트는 홀릭2의 대표 시스템인 '몬스터 변신 시스템'을 비롯하여 '몬스터 테이밍', '몬스터 라이딩', 'UCD(User Created Dungeon)', 'UCQ(User Created Quest)'등을 공개한다.

먼저, 몬스터 소환 아이템을 획득하여 퀘스트를 완료하면 몬스터 변신이 가능한 '몬스터 변신 시스템'을 공개하고 몬스터로 변신한 유저는 같은 파티원 및 일반 유저, 그리고 몬스터와 결투가 가능하다. 대결에서 이길 경우 더욱 많은 경험치와 명성수치 및 아이템을 얻게 된다.

또한 필드에 오가는 몬스터에 주문서를 사용하면 자신의 것으로 만들 수 있는 '몬스터 테이밍'을 통해 붙잡은 몬스터는 펫과 같이 언제라도 필요할 때 소환할 수 있으며, 몬스터를 성장시키고 아이템을 장착하는 것이 가능하여 새로운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사전 공개 서비스를 맞이하여 풍성한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다. 매일 게임에 접속하면 힘, 체력, 지능이 증가하는 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 '출석 체크 이벤트', 친구에게 게임을 추천하면 HP, MP물약을 받을 수 있는 '친구 추천 이벤트', 신규 생성된 캐릭터에게 HP, MP회복제를 획득할 수 있는 '신규 캐릭터 지원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개발총괄 고배석 이사는 "이번 사전 공개 서비스를 통해 최종 점검을 완료하겠다"며 "11월 28일 유저 여러분들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최고의 게임으로 인사 드리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