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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부, 초등교육발전위원회 부활초등교육발전을 위한 논의 시작
이학재 기자 | 승인 2010.04.29 04:07
교육과학기술부는, 2005년 이후 정부위원회 정비계획에 의해 폐지되었던 「초등교육발전위원회」를 부활시켜 2010년 첫 회의를 27일 개최하였다.

이 자리에서는 1년간 위원회를 이끌 위원장으로 광주교대 박남기 총장을 위원간 호선을 통해 선출하였고, 향후 위원회 운영계획 및 초등교원 중장기 수급계획(안)에 대한 보고와 토론이 있었다.

초등교육발전위원회는 교육대학, 사범대학, 교육청, 학계 및 전문가 등 총15명의 각계 대표 및 전문가가 위원으로 구성되었으며,

앞으로, 초등교원 수급계획을 비롯한 초등교원의 양성ㆍ자격ㆍ임용정책 및 초등교원양성기관 발전에 관한 중요사항에 대해 자문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향후, 「초등교육발전위원회」는 분기별로 정례적인 회의를 개최할 계획이며, 필요시 위원회내 특별소위원회를 구성하여 심도있는 주제나 정책 사안에 대해 논의하게 된다.

이를 통해 학령인구 추이에 따른 효과적인 초등교원 인력 수급 계획에 대한 방향성을 정립하고, 초등교원의 질을 높이는 데 초점을 두는 양성과 임용상의 제도 개선에 대한 틀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회의를 주재한 이규석 학교교육지원본부장은, "교육개혁이 본격적으로 학교에 확산되고 정착되는 데 있어 초등교육발전위원회가 지혜를 모으고, 방향을 제시하는 역할을 했으면 한다"고 강조하였으며,

이날 위원장으로 선출된 박남기 교대 총장도 "정부가 적극적으로 논의의 장을 마련한 만큼 초등교육발전위원회가 중심이 되어서 우리나라 초등교육 정책 및 현장교육이 발전하는 데 필요한 아이디어를 많이 제시할 수 있도록 협의회를 운영하겠다"고 기대감을 밝혔다.

이학재 기자  080@new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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