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대표이사 최광호)은 서울 은평구 은평뉴타운 상업4블록에 공급한 은평뉴타운 꿈에그린 상가를 분양중이다. 한화 꿈에그린 아파트는 16대1의 경쟁률로 1순위 마감되어 5일만에 완판 되어 그 열기가 상가에도 이어질 전망이다.

20층 3개동 규모 444가구의 은평뉴타운 꿈에그린 상가는 총52실로 지하1층~ 지상1층에 40㎡부터 73㎡로 구성되어 있으며, 스트리트형 상가로 배치된다.

상가의 MD 형성은 커피전문점, 레스토랑, 은행 등 상업시설이 들어올 예정이다. 또한 은평뉴타운 꿈에그린 직영사업부에서는 상가의 전용면적은 지하1층 58.9%, 지상1층 54.5%를 확보하여 공간 활용을 극대화 할 수 있게 설계했다.

은평뉴타운 꿈에그린과 가까운 구파발역 인근은 풍부한 배후수요가 기대되며, 은평뉴타운 16,000여 세대의 거주자들을 포함 연평균 865만명의 북한산 등산객이 구파발역 지하철을 이용, 인근 고정고객이 매우 풍부하다.

반면 은평뉴타운은 상가가 매우 부족한 상태여서(비율2.6%수준) 투자 대기 수요가 기대된다.

또한 은평뉴타운 꿈에그린은 반경 1km 이내 다양한 개발 호재가 많아 직접적인 수혜가 기대된다. 우선 쇼핑몰, 대형마트, 영화관 등을 포함한 연면적 15만 9759㎡ 규모의 복합쇼핑몰인 롯데몰(2016년 예정)이 들어설 계획이다. 또한 16층 800병상 규모의 은평 카톨릭대학병원(2018년 예정)과 소방학교, 특수구조단 및 소방재난본부 등을 한 곳에 모으는 소방행정타운(2018년 예정) 등이 추진 중이다. 분양문의:1661-4919

이상호 기자  sangho1024@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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