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하남 미사지구는 지리적으로 범강남권에 속하는 서울 강동구와 맞닿아 있고 면적 546만3,000㎡, 수용인구 9만4,000여명 규모의 공공택지지구다. 

하남 미사지구(미사강변도시)는 한강 물줄기가 마치 龍의 형상으로 들어와 둥글게 감싸 안고 흘러 풍수지리적 재물을 불러오는 ‘명당’으로 알려졌다. 

서울 지하철 5‧9호선 미사역이 개통되면 여의도, 종로, 광화문과 강남 일대 원스톱 출퇴근이 가능해져 교통 여건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전망이다. 

▣ ‘미사역 효성해링턴타워’ 마지막 잔여분 특별 분양한다.
  한편 효성은 경기 하남 미사강변도시 지하철 5호선 미사역(예정) 도보 5분 거리에 오피스텔 ‘미사역 효성해링턴타워 더퍼스트(이하, 미사역 효성해링턴타워)’ 의 마지막 잔여분 특별 공급한다고 밝혔다. 

최고 57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던 ‘미사역 효성해링턴타워’의 이번 잔여 특별공급 물량은 미계약분과 부적격 계약 해지분, 회사보유분 등 알짜배기 마지막 물량이라는 것이 효성측의 귀뜸이다.
  탁 트인 조망권과 채광, 개방감의 극대화를 위해 2개 동으로 분리해 ‘ㄱ’자형의 트윈타워로 설계한 ‘미사역 효성해링턴타워’는 대지면적 10,034㎡의 지하 6층~지상 29층, 총 1,420실의 보기 드문 대단지 규모다. 평형대는 전용면적 기준으로 20㎡~84㎡ 다양한 평형대로 구성돼 있다. 

아파트 못지않은 특화설계로 특히 ‘29.6㎡B타입’은 전세난을 겪는 수도권 신혼부부 · 예비신혼부부들에게 소형 아파트 대체 상품으로 폭풍 인기다.

분양가는 평균 3.3㎡당 600만 원선. 대출을 받아 임대를 놓는다면 3,700여만 원(20㎡ 기준) 선이면 분양받을 수 있다. 계약금 10%만 내면 입주 시까지 들어가는 비용은 없다. 

“이번 잔여분 특별공급에도 마지막 물량을 잡으려는 투자자들과 실거주자들이 일시에 몰리는 혼잡이 예상되는 만큼, 무작정 방문하기보다는 대표전화 1661-6735로 ‘사전방문예약제’를 이용하는 것이 최선책”이라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배후수요도 탄탄하다. 인근에 고덕상업업무복합단지(고용창출 3만8000명)와 엔지니어링복합단지(근무인원 1만6000여명)이 각각 2017년 완공 예정이다. 강동 첨단업무단지에는 삼성엔지니어링이 입주했고 10여개 기업이 추가 입주한다. 또 수도권 최대 교외형 복합 쇼핑몰인 ‘스타필드 퍼스트 하남’이 올해 개장한다. 

이곳 미사지구 오피스텔 분양열기는 2014년 마곡지구 이후 최고치에 이른다. 최근 중소건설사의 ‘미사마이움'과 ’미사우성르보아‘가 단기간 완판됐다. 대형건설사 ’미사푸르지오시티(8-2·3블록)‘, ‘힐스테이트에코미사’도 ‘완판(매진)’기록을 세웠다. 미사역 9호선 확정과 5호선 미사역 공사 및 초대형 개발이 가시화 되면서 향후 부동산 가치 상승과 시세차익에 대한 기대감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그동안 마땅한 투자처를 아직 찾지 못한 투자자들에게는 이번 ‘미사역 효성해링턴타워’ 마지막 잔여분 특별 물량이 더없이 매력적인 기회다. 분양문의 및 방문예약 대표전화 1661-6735

이상호 기자  sangho1024@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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