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 계열의 온라인 쇼핑몰 운영사 트라이씨클(대표 권성훈)이 오는 8월 7일까지 하프클럽 인기 브랜드 단독 여름 시즌오프 세일을 진행한다. 이번 기획전에는 헤지스, 라푸마, 써쓰데이아일랜드, 프로스펙스, 모그핑크 등의 유명 브랜드가 대거 참여해 최대 90% 할인하고, 제품을 구매한 고객 200명에게는 추첨을 통해 스타벅스 커피 기프티콘도 지급한다. 

써스데이아일랜드는 이번 여름철 인기있는 플라워, 에스닉 패턴의 다양한 제품들을 판매한다. 플라워패턴의 원피스는 최초판매가 149,000원에서 83% 할인된 24,900원, 숏팬츠 제품도 16,900원에 판매된다. 휴가지에서 이국적인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아이템도 인기다. 에스닉 패턴 원피스는 29,900원, 비키니 위에 걸치기 좋은 플라워 베스트는 19,900원에 구입할 수 있으며 남성용 레터링 반팔 티셔츠는 9,900원에 판매된다.

헤지스, 라푸마, 질스튜어트 등 LF 브랜드 제품은 하프클럽 단독 상품 50%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헤지스 여성용 티셔츠는 39,000원부터, 남성용 슬림핏 린넨 셔츠는 49,900원부터 살 수 있다. 라푸마의 LXT 방수원단을 사용해 땀을 빠르게 건조시켜주는 드라이 테크(DRY-TECH) 기능성 반팔 티셔츠는 19,000원에 구입할 수 있으며, 질스튜어트와 질바이질스튜어트의 티셔츠, 원피스, 블라우스 등도 4만원대부터 준비돼 있다.

하프클럽 PB(Private Brand)인 모그핑크, TNGTW와 지난해 트라이씨클이 런칭한 SPA형 소호몰 에이플랑도 이번 기획전에 참여한다. 모그핑크와 TNGTW의 반팔 티셔츠는 1만원, 블라우스와 원피스, 와이드팬츠는 19,000원부터 살 수 있다. 이밖에 덕다운 점퍼, 라쿤퍼 다운점퍼, 무스탕 코트 등 역시즌 상품들도 최초판매가에서76% 할인된 99,000원부터 구매할 수 있다. 에이플랑은 20% 할인 및 1만원 이상 전 상품을 무료배송 해주며, 휴양지에서 입기 좋은 원피스, 로브 가디건과 오프숄더 블라우스, 점프수트 등을 1만원대부터 판매한다.

프로스펙스의 워킹화와 아동 슈즈, 가방도 행사기간 동안 최대 80% 할인된 특가로 판매된다. 워킹화는 1만원대부터 구매가 가능하며 초등학생용 가방부터 여행시 유용한 크로스백과 스포티한 숄더백 등은 최초판매가에서 76% 할인된 11,900원부터 판매된다.

트라이씨클 전략마케팅팀 최종은 팀장은 “여름 시즌 동안 인기있는 브랜드 및 트렌디 소호 상품들을 모아 파격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이번 기획전을 준비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