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영화연기캠프가 원스톱 시스템을 도입하여 ‘남양주 종합 촬영소‘서 8월부터 3기(1기 8월 2일 ~ 6일, 2기 8월 9일 ~ 13일, 3기 8월 23일 ~ 27)에 걸쳐 진행된다.
초, 중, 고 연기 지망생들을 위한 이번 캠프에는 국내 최고의 강사진들이 포진한다.
이와 함께 이원종, 황인영, 김혜선, 최일화 등 유명 영화배우 및 탤런트와 김상찬, 정초신 영화감독, 무술감독, 공중파 PD 등, 현 업계에서 분주하게 활동하는 전문가들의 오리엔테이션도 준비되어 관심이 고조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실전 연기캠프에서는 창작 시나리오를 통하여 연기 집중 트레이닝과 현직 영화 제작진들이 투입되어 15분 단편영화가 제작된다.
또, 작품 심사를 통해 '그린카펫 영화제'를 개최하여 가족, 친구들을 초청하는 행사를 피날레로 장식한다.
특히 '그린카펫 영화제'는 KBS홀의 승인을 얻어 진행되며 후원협회들의 시상식도 이루어진다. 이런 점에서 이번 캠프는 실력제고의 현장 뿐 아니라 연기 지망생들에겐 유용한 기회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캠프와 관련된 자세한 문의는 연기캠프사무국(1566-6105, www.kmacamp.co.kr)에서 받고 있다.
 
 

고유진  broodcrow@naver.com

<저작권자 © 뉴스에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