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 계열 온라인 쇼핑몰 운영사 트라이씨클(대표: 권성훈)의 하프클럽과 보리보리가 오는 21일까지 ‘하프클럽∙보리보리 릴레이 Top 브랜드 세일’ 행사를 진행한다. 매일 브랜드가 새롭게 바뀌며 하프클럽에서는 매긴, 린, 아날도바시니, 예쎄, 올리비아로렌 등이, 보리보리에서는 오후, 포인포, 모이몰른, 트윈키즈, 아가타, 하기스 등 인기 브랜드 약 100여개가 대거 참여한다.
 

1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 배송 혜택, 2만원 이상 구매 시 2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릴레이 더블 쿠폰’이 요일별 브랜드 쿠폰과 함께 제공되며, 현재 진행 중인 ‘응원 금메달’ 이벤트를 통해 추가적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응원 금메달’ 이벤트는 구매 금액에 따른 쿠폰 및 적립금 제공, 올림픽 국가대표 메달 획득 결과에 따른 100% 페이백 이벤트 등을 포함하고 있다.

최초 판매가 대비 96%까지 할인하는 여성복 브랜드는 매긴, 스위트숲, 비지트인뉴욕, 조이너스, 예스비 등이다. 행사 첫날인 16일, 매긴 원피스는 1만원대, 스위트숲, 비지트인뉴욕 티셔츠와 블라우스 등은 5천원대부터 구매할 수 있다. 조이너스와 꼼빠니아, 예츠, 예스비는 1,2,3만원 균일가전을 진행하며 티셔츠는 8천원, 원피스, 자켓 등은 1만원대에 판매된다.

17일에는 헤지스, TNGT, 마에스트로, 타운젠트, 질스튜어트 등 LF 주요 브랜드가 ‘여름 단독 특가 및 가을 단독오픈’ 할인전을, 18일에는 크로커다일레이디, 올리비아 하슬러 등에서 ‘하프만 단독 특가’를 내세운 할인전을 진행한다. 19일에는 모조에스핀, 미니멈, 레니본, 노스페이스 등이 50%~60% 할인한다.

주말인 20일과 21일에는 블루레이스, 클럽코코아, 인베스트, 율미아스탭, 반에이크가 릴레이세일에 참여한다. 블루레이스는 여름 상품 파이널 세일과 간절기 추천아이템 세일을 진행하며, 인베스트는 하프클럽 단독 한정 특가전을, 율미아스텝은 이월 간절기 상품 특가전을 마련했다. 반에이크는 여름 상품 최종가로 티셔츠를 4,900원부터, 간절기 아우터는 1만9,800원부터 판매한다. 할인가에 더해 최대 25%할인쿠폰과 2만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혜택도 제공한다.

유아동전문몰 보리보리에서는 16일 오후(OHOO)에서 가을 이월 상품을 최대 70% 할인한다. 플라워 셔링 티셔츠, 맨투맨 티셔츠 등을 7,900원에, 코튼 체크셔츠는 9,900원에 구입 가능하다. 포인포는 역시즌 베스트 아이템을, 로엠걸즈는 이월 원피스를 80%까지 저렴하게 판매한다.

17일에는 모이몰른과 컬리수가, 18일에는 트윈키즈 및 트윈키즈365 등에서 가을 상품을 선보인다. 컬리수는 보리보리 단독으로 최대 70% 세일전을 진행하며, 트윈키즈의 인기 사파리도 2만9,000원에 마련할 수 있다. 육아용품 전문 브랜드인 하기스, 그린핑거, 더블하트도 이번 행사를 통해 스킨케어 제품 및 기저귀, 젖병, 이유∙세정 아이템 등을 대폭 할인 판매한다.

트라이씨클 서비스∙마케팅본부 김도운 이사는 “입추가 지나면서 간절기 아이템을 비롯해 가을 의류를 준비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며 “소비자들이 편리하고 저렴하게 쇼핑할 수 있도록 Top 브랜드들의 여름 시즌오프 및 가을 오픈 행사를 모아 릴레이 할인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광원  lwk0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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