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 계열 온라인 쇼핑몰 운영사 트라이씨클(대표: 권성훈)의 하프클럽이 오는 26일까지 3일간 ‘여름 최종가 & 가을 프리뷰’ 세일 행사를 열고, 파격적인 쿠폰과 페이백 혜택을 제공한다.

행사기간 동안 매일 오전 10시, 오후 3시와 8시 하루 3번씩 선착순 3,000명에게 30%를 중복 할인 받을 수 있는 쿠폰을 지급한다. 7만원 이상 구매 후 응모한 고객 전원에게는 5천원을 페이백 해준다.

이번 행사에서는 인기 브랜드의 사계절 패션 아이템, 추석 선물용 상품 등을 최대 83% 할인하는 기획전이 준비돼 있다. 바쏘 옴므의 신상 추동 슬림핏 투버튼 솔리드 네이비 정장 세트는 121,200원에 판매되고, 최초판매가가 65만원대인 베네통 퍼(Fur) 덕다운 패딩은 78%까지 할인된 143,2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AHC는 각각 4~7개 제품으로 구성된 추석맞이 선물 세트 10종을 2~4만원대에 판매한다.

여성 패션∙잡화 및 아웃도어 브랜드의 균일특가 아이템도 다양하게 구성했다. 금강제화 여성용 가을 신상 로퍼, 캐주얼화, 토오픈 구두는 66,700원에 판매되고, 여성복 엘라루와 로메자의 티셔츠, 원피스 등 신상품은 31,8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엘르 아웃도어의 남녀 바람막이 자켓은 최초판매가에서 83% 할인된 46,000원, 라일앤스코트 골프의 남성용 팬츠 제품도 26,900원 균일가로 살 수 있다.

이 밖에 언더웨어, 운동화 등도 저렴하게 구매해 볼 수 있다. 푸마 바디웨어는 여성용 3XB 라인의 브라팬티 18종 패키지를 106,000원, 남성용 드로즈 3종 세트를 23,900원에 판매한다. 스포츠 브랜드 미즈노(MIZUNO)의 남성용 인기 러닝화와 축구화 15종은 46,500원부터 구매가 가능하다.

트라이씨클 서비스·마케팅본부 김도운 이사는 “다가오는 가을 시즌 준비뿐 아니라 여전히 무더운 날씨로 인해 여름 아이템을 저렴하게 구매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모두 충족시키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광원  lwk0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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