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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하라 전우야> 가수 장호승, 테러 진압 부대에서 특수훈련 받아
이은아 | 승인 2016.09.06 14:02

[뉴스에이=이은아 기자] 젊고 빛나는 시절, 힘들지만 잊을 수 없는 인생의 한 부분, 대한민국 남자라면 누구나 공감할 군대 이야기!

그리고 그 속에서 함께 뒹굴고 웃음과 눈물을 함께 나누었던 소중한 전우, 전역 이후 생활에 치여서 잊고 살았던 그 시절의 소중했던 전우를 찾고 싶은 마음을 안고 <응답하라 전우야>를 찾은 사람들.
 
<응답하라 전우야>는 이들의 전우를 향한 애타는 부름을 전한다.
 
빗속을 뚫고 천리행군을 함께 하고, 추운 밤 꼭 끌어안고 잠들던 후임, ‘늴리리 삼형제’로 짜장면 배달 작전을 함께한 전우들, 다친 나를 대신해 모든 걸 도맡아 해주던 동기!
 
군복무 시절의 유쾌하고 감동적인 사연들을 안고 스튜디오를 찾은 가수 장호승씨와 박대성씨, 최기현씨.
 
군대에 간 뒤로 의젓해진 동생을 보며 군대가 더 가깝게 느껴진다는 전민경씨!
 
시간이 많이 흘렀지만 아직도 생각나고 보고 싶은 전우들을 이들은 과연 찾을 수 있을까?
 
가수 장호승
1. [가수 장호승씨]
육군 5군단 705 특공연대에서 군복무한 장호승씨는 88올림픽 당시 테러 진압 부대에서 특수교육을 받았다.
 
장교와 일반병사로 만났음에도 혹독한 훈련 덕에 그들의 사이는 유독 좋았다고...지금까지도 매년 만날 만큼 돈독한 사이를 자랑하는 그들.

하지만 이렇게 친한 그들도 못 만나는 전우가 있다. 함께 훈련받았던 강기봉 전우, 비 오는 날 행군하다가 단체로 배탈이 나기도 하고, 추운 겨울 밤 텐트에서 다 같이 껴안고 잠드는 등 함께 고생한 만큼 애틋한 그들!
 
울고 웃으며 한순간도 떨어지지 않고 함께했던 그를 27년 만에 다시 만날 수 있을까?
 

2. [박대성씨]
논산훈련소에서 군생활을 했던 박대성씨.

‘늴리리 삼형제’로 불리며 007작전을 방불케 하는 일명 ‘짜장면 배달 작전’을 함께한 최재영, 박성진 전우! 
 
최재영, 박성진 전우를 찾는 박대성씨
불가능해 보이는 짜장면 배달 전화를 하기까지의 우여곡절을 함께 하고, 어두워진 늦은 밤 깜빡이 3번으로 신호를 주고받아 결국 짜장면을 먹을 수 있었던 그때.

울면만 먹던 최재영 전우, 짬뽕만 먹던 박성진 전우, 입맛은 제각각이었지만 음식을 받기까지 한 몸처럼 움직였던 그들, 꼬리가 길면 잡힌다고 결국 발각될 뻔 했지만 끝내 한 번도 걸리지 않고 전역 할 수 있었다.
 
짜장면을 먹을 때면 전우들이 더 많이 생각나는 박대성씨.
 
이제는 마음 놓고 울면과 짬뽕과 짜장면을 함께 먹고 싶다고 한다.
 
가수 전민경
3. [가수 전민경]
현재 동생이 군복무를 하고 있다는 전민경씨.

TV에 나오는 전민경씨를 보고 꿈꾸는 거 같다고 울면서 전화를 해 온 남동생이었다.
그래서인지 군인들을 보면 남동생 같고, 가족 같아 마음이 짠해진다고..

철없고 마냥 애기 같던 동생이 점잖아지고 오빠처럼 느껴진다고 한다. 휴가 나온 동생은 전민경씨의 옷도 각 맞춰 접어놓고는 했다.

군대를 간 뒤 많이 변한 동생을 보며 군대가 더 가깝게 느껴진다는데..
 
정승훈 전우를 찾아 나선 최기현씨
4. [최기현씨]
공군 15혼성 비행단에서 자동차를 운전하는 임무를 맡았다는 최기현씨.

그가 찾는 정승훈 이병은 훈련을 받다가 다친 최기현씨를 계속 돌봐줬었다.
 
행군할 때 군장을 들어주고, 청소도 대신 해주고, 화장실 갈 때조차 옆에서 부축해주던
정승훈씨.

낯가림이 심하던 최기현씨에게 먼저 다가와 친하게 대해주고, 키가 작아 “난쟁이 똥자루”라고 놀려도 잘 받아주던 전우였다. 그렇게 도움만 받다가 훈련소 때 헤어져버린 둘.
 
앞으로는 정승훈씨가 힘들 때 꼭 도와주고 싶다는 최기현씨. 과연 정승훈씨를 만나 그때의 고마움을 전할 수 있을까?
 
군복무 시절 함께 웃기도하고, 울기도 하며, 고생했던 전우들과의 추억을 나누는 <응답하라 전우야>는 매주 토요일 밤 10시, KT 올레 다큐스토리 채널 256번에서 방송된다.

이은아  bsh@new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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