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이 ‘세계인 함께하는 제5회 하동어슬렁캠핑 익사이팅 페스티벌’을 하동군 평사리 캠핑장에서 10월 7일부터 9일까지 2박 3일 주최한다.
 
올해로 5년째 맞는 ‘익사이팅 페스티벌’은 대한민국 최초로 진행되는 레포츠 페스티벌로 대한민국 알프스를 자랑하는 천혜의 자연풍경을 열기구, 패러글라이딩, 경비행기, 레프팅, 카누 등 다양한 레저스포츠로 체험 할 수 있다.
 
같은 기간 故박경리 작가의 대하소설 ‘토지’의 무대에서 ‘토지 문학제’가 진행되며 짜릿한 익사이팅도 경험하고 문학과 역사도 느낄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
 
하동 익사이팅 페스티벌은 최근 지자체와 지속가능한 문화관광 콘텐츠 개발에 힘쓰는 CJ오쇼핑이 상품개발에 참여하고, (주)감성공간그룹 it'sstory가 축제콘텐츠기획을 담당하며 하동군의 문화축제 활성화에 기여 할 예정이다.
 
본 행사를 통해 지자체와 콘텐츠 전문기업의 협력이 성공적인 문화축제의 장으로 연계 될 수 있는 선례가 되기 기대한다.
 
이달 9월 19일부터 CJmall과 CJ오클락에서 단독으로 판매 중인 ‘익사이팅 페스티벌’은 가족과 연인, 친구들에게 짜릿한 2박 3일을 선사할 예정이다.

장재규  jabin142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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