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가려진 시간' 팀

김우빈

박소담

손나은

[뉴스에이=홍수연 기자] 10일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영화 '가려진 시간'(제작 (주)바른손이앤에이/배급 (주)쇼박스/감독 엄태화)의 VIP시사회가 열렸다. 시사회장에는 이병헌,배두나,김우빈,박소담,한지민,하지원,손나은,정혜성 등이 참석하여 흥행을 기원했다.

엄마를 잃은 후 새 아빠와 함께 화노도로 이사 온 수린(신은수)은 성민(이효제)를 만나 친구가 되고, 둘만 아는 추억을 쌓으며 친해진다. 어느 날 공사장 발파 현장을 구경하기 위해 친구들과 산에 놀러갔다가 모두가 실종되고 유일하게 수린만이 돌아온다. 그리고 며칠 뒤, 자신이 성민(강동원)이라며 어른이 된 한 남자가 수린 앞에 나타난다.

이미 앞서 언론시사회를 통해 호평을 듣고 있는 '가려진 시간'은 오는 16일 개봉 예정이다.
 

홍수연  hsynewsa@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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