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이=독자투고] 주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한 민생안전 특별치안활동
 
글//전남 보성경찰서 경무계 경장 민은정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국정여건 속에 주민들의 안전과 직결되는 생활 주변의 불법, 무질서를 근절하고 생활폭력 없는 안전한 연말연시를 조성하고자 경찰에서는 안전한 연말연시를 위해

1월 31일까지 ‘연말연시 민생 안전 특별치안활동’으로 특히 밤거리 안전 확보에 중점을 두어 집중적인 밤거리 여성 불안감을 높이는 범죄취약요소를 제거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구체적인 내용을 살펴보면 범죄취약지역과 시간대를 선정해 맞춤형의 가시적 순찰을 강화하고 여성 안심 귀가길에 거점 및 순찰 강화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아파트 주차장 등 주차장
진단체크리스트를 활용하여 취약요소를 점검하고 부족한 치안력 확보를 위해 자율방범대 등 경찰협력단체와의 긴밀한 협조로 취약지역을 반복적으로 합동순찰을 하여 안전을 확보하고 있다.
 
무엇보다 112신고에 대해 신속히 현장 출동하는 총력대응체제를 구축하여 신고의 긴급성, 중요도에 따라 출동요소를 차별화하여 긴급신고 대응력을 강화하고 있다.
 
하지만 안전한 치안 확보는 경찰관만의 노력만으로는 부족하다. 지역주민들의 각종 법규위반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와 도움이 절실히 필요하다.

연말연시 ‘민생 안전 특별 치안활동’에 대한 주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리며 각종 범죄로부터 안전한 세상을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