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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부자마을 만들기사업 제2차 공모 들어가
종합취재팀 | 승인 2010.08.11 01:17
 
남해군이 '일등군민 부자남해' 실현을 위한 전략으로 추진하는 '부자마을 만들기 사업이 지난 3월 5개 마을이 본격 가동된데 이어, 연내 20개 마을을 목표로 제2차 사업 공모에 들어갔다.

부자마을은 지역적 여건과 특수성을 고려하여 풀뿌리 마을 공동체를 복원하고 경제적으로 잘 살 수 있도록 주민들이 지역의 잠재자원을 최대한 활용해 농어촌에 고부가가치를 창출해 마을평균 소득이 도시근로자 평균소득을 웃도는 마을로 만든다는 프로젝트로 2012년까지 80개 마을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군은 지난 1월까지 1차 공모를 통해 관련 부서의 현장 확인과 검토를 거쳐 군정조정위원회에서 사업계획이 우수하고 성공가능성이 높은 5개 마을을 지난 3월 최종 선정해 사업시행에 들어갔으며, 연내 15개 마을을 추가로 선정하기 위해 제2차 공모에 나섰다.

지원대상은 마을단위, 생산자 조직, 작목반 등이 신청 가능하고 20일까지 신청서를 읍면사무소에 제출하면 된다. 군은 9월 중 군정조정위원회를 통해 사업계획의 적정성, 독창성, 성공가능성, 기대효과 등을 심의해 최종 사업대상 마을을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마을에 대해서는 1단계 자립단계로 3∼5백만 원을 지원해 주민 교육, 견학, 컨설팅, 기반조성, 자체사업을 추진해 사업의 추진체계를 갖추어 2단계 육성단계로 5천만 원에서 1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해 본격적인 사업에 돌입하게 된다.

군 관계자는 "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으로 성과를 거양하기 위해 마을별 담당팀을 지정해 현장위주 맞춤형 교육, 밀착형 컨설팅 등 사업 시작에서 성공까지 책임관리하게 된다"며, "사업의 취지를 살려 성공가능성이 높고 의지가 강한 마을과 단체가 많이 공모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3월 1차로 선정돼 사업 추진 중인 삼동면 삼화마을의 명품 참다래마을 만들기 등 5개 마을은 1단계 사업을 완료하고 2단계 사업 추진 중이다.

종합취재팀  080@new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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