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세월아>가수 홍실

[뉴스에이] 가수 홍실은 지난 18일 일본 후쿠오카 SUTV 슈프림울트라쇼에서 “아 세월아”로 방청객과 펜클럽회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2001년 MBC가요제에서 “꼭 한번”으로 가수 데뷔 후 “꼭 필용한 당신” “내 사랑 장미”등을 발표하고 현재 “아 세월아”로 지상파 3사와 지역 축제 등에서 많은 인기를 얻으며, 16년 무명가수의 설움을 딛고 제2의 인생을 맞고 있다고 했다.
 

인터뷰하는 가수 홍실

가족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으며, 노래는 취미생활이 아니라 하늘이 주신 직업이라며, 그 언젠가 “국민가수”로 불리 울 때까지 최선을 다해 열심히 활동 하겠다고 포부도 밝혔다.

뉴스에이 어흥선  uhs@new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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