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이=전국 취재국 김정석] 전남 보성경찰서(서장 민성태)는,22일 경찰서 2층 소회의실에서 서장을 비롯한 각 과장·계장, 파출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건강한 공동체 구현을 위해 3대 반칙행위 근절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3대 반칙은 생활반칙(안전비리, 선발비리, 서민갈취), 교통반칙(음주운전, 난폭·보복운전, 얌체운전), 사이버 반칙(인터넷 먹튀, 보이스피싱, 사이버 명예훼손)의 행위로 구분되며, ‘17. 2. 7. ~ 5. 21일까지 100일간 집중 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
 
보성 민성태 경찰서장은 “주민생활 주변, 도로 위, 사이버 공간 등 생활 주변의 불법 행위를 근절하여 사회적 신뢰 회복, 바르고 건강한 공동체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