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대전청사 직거래장터에서 3,500만원 판매성과

충남도가 11. 27일부터 28일까지 2일간 정부 대전청사에서 개최한 가을성수품 농산물직거래 장터에서 3,500만원의 판매성과를 올렸다.

7개 시·군 11개업체가 참여한 이번 행사에서 홍성의 맛김 생산농가의 경우 직거래 장터가 농한기 농외소득원으로 자리매김하여 지역경제에도 도움이 되고 있다"며 지속적인 직거래 장터 참여를 희망했다.

충남도에서는 지난 11월 20일과 21일에는 정부중앙청사(서울 중구 세종로)에서 5개 시·군 10개 업체가 참여해 4천만원의 매출을 올렸으며, 11월초부터 11월 15까지 4회에 걸쳐 서울, 경기, 인천 등에서 개최한 출향인과 함께한 농특산물 직거래장터에서 10억원의 판매성과를 보였다.

충남도는 앞으로도 새로운 형태의 직거래 장터 개최를 통해 직거래 장터가 지역 농가소득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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