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이=전국 취재국 김정석] 코레일 전남본부 순천관리역(김병기 관리역장)은 대한불교 조계종 화엄사 템플스테이와 내·외국인 철도관광객 유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화엄사 템플스테이 프로그램과 연계한 자유여행패스(내일로, 하나로 등) 여행상품을 공동 기획 운영하여 여행객들에게 불교와 전통문화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상호 교류 및 협력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조형익 코레일 전남본부장은 “많은 철도관광객들이 템플스테이를 통한 힐링과 휴식 등 색다른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연계상품 운영과 홍보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