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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관리공단, 소백산 지역 올무, 창애 등 불법 사냥도구 집중 수거
뉴스에이 어흥선 | 승인 2017.02.27 10:31
올무에 걸린 노루 구조 현장<사진=국립공원관리공단>
[뉴스에이]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관리공단(이사장 박보환)은 소백산, 오대산, 지리산 등 전국 국립공원에서 야생동물 보호를 위해 불법 밀렵도구를 집중적으로 3월 10일까지 수거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올 겨울에는 소백산국립공원 일대에 집중적인 밀렵도구 수거 활동이 펼쳐졌다.

국립공원관리공단은 소백산 일대에 방사한 여우를 보호하기 위해 지난 2월 22일 대구지방환경청 및 영주시 소속 공무원, 조류보호협회 회원, 지역주민 등 60여명과 함께 올무 등 밀렵도구 30점을 수거했다.
 
최종관 국립공원관리공단 자원보전처장은 “여우 등 야생동물들은 국립공원 안에만 머물지 않기 때문에 공원 인근 지역까지 생존을 위협하는 요인들을 찾아 적극적으로 제거해 나갈 것”이라며, “야생동물들의 서식지 안정화를 위해 지역주민들의 이해와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에이 어흥선  uhs@new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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