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이] 모던 하이엔드 아웃도어 ‘살레와’가 전속모델 택연과 함께 ‘살레와 론칭 1주년 기념 택연 팬 사인회’를 진행한다. 지난해부터 살레와의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택연과 고객의 만남을 위해 마련된 이번 팬 사인회는 오는 3월 21일 롯데백화점 평촌점 5층에서 오후 2시에 진행될 예정이다.

택연 팬 사인회에 참석하는 방법은 3월 13일부터 3월 20일까지 롯데백화점 평촌점 살레와 매장에서 15만원 이상 구입 고객을 대상으로 지급되는 응모권을 수령 후, 21일 사인회 당일 응모권을 소지한 고객을 대상으로 선착순 100명에게 부여되는 번호표를 수령하면 된다. 당일 10시 30분부터 번호표를 교부하며 아쉽게 사인을 받지 못한 고객들에게는 소정의 사은품을 지급 예정이다.

이날 택연은 살레와 봄 주력제품인 패러슈트 HLT 자켓을 착용할 예정이다. 해당 제품은 낙하산을 응용한 디자인으로 가벼운 착용감이 특징이고 은은하게 비치는 효과를 더했다. 봄에 어울리는 산뜻한 라임컬러와 모던한 네이비가 남녀 공통 컬러로 선정됐으며 여성용은 라이트 핑크, 남성용은 라이트 그린 컬러를 추가로 만나볼 수 있다.

살레와 이건민 마케팅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소비자들과 직접 소통하며 살레와의 브랜드 이미지를 보다 효과적으로 전달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살레와 공식 페이스북과 블로그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살레와는 최근 택연을 모델로 TV 광고를 촬영한 바 있으며 3월 중 공개 예정이다.

뉴스에이 이광원  lwk06@naver.com

<저작권자 © 뉴스에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