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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청 국내최초 신약, 고혈압치료제 ‘카나브정’ 허가
이은아 기자 | 승인 2010.09.09 15:31
식품의약품안전청은 고혈압치료제 국내개발신약 ‘카나브정(피마살탄칼륨삼수화물)’(보령제약(주))을 9일 허가하였다고 밝혔다. 이는 08년 제14호 국내개발신약 허가 이후 약 2년만에 나오는 국내개발신약으로, 고혈압치료제로서는 국내 최초이다.

‘카나브정’은 국내 제약회사 보령제약(주)이 12년간의 개발기간 끝에 시장에 선보이는 신약으로, 고혈압 치료제 중 가장 많이 쓰이는 ARB (Angiotensin II Receptor Blocker)계열 약물이다.

ARB 계열의 혈압강하제는 체내에서 혈압을 상승시키는 물질인 안지오텐신 II가 작용을 하지 못하도록 하여 혈압을 떨어뜨린다.

국내 고혈압치료제 시장은 약 1조 4천억원이며 이 중 ARB계열이 절반인 약 7천억원을 차지하고 있으나 대부분 수입에 의존하고 있어 이번 국내기술 고혈압 치료제의 출시가 ARB계열 고혈압치료제의 수입대체 효과를 이끌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식약청은 그동안 ‘카나브정’의 개발을 위해 국내에서 실시한 14편의 임상시험을 승인하는 등 국내 신약개발과정을 지속적으로 관리함과 동시에, 3월에 접수된 ‘카나브정’의 허가를 우선심사대상으로 분류하여 처리하는 등 국내 개발신약에 대한 우대를 아끼지 않았고, 약 2년만에 나오는 국내개발신약 허가가 국내 제약업체의 의약품 개발연구에 전환점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국내신약 개발에 대하여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설명하였다.

이은아 기자  030@new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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