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이=전국 취재국장 김정석] 전남 영광경찰서(서장 임춘석)은 11일 오전 2층 무령 마루에서 생활안전과장 등 실무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3대반칙(생활반칙, 교통반칙, 사이버 반칙) 근절 T/F회의’를 개최했다.
 
3대반칙행위란 생활반칙(안전비리, 선발비리. 서민갈취), 교통반칙(음주, 난폭, 보복, 얌체 운전), 사이버 반칙(인터넷 먹튀, 보이스피싱·스미싱. 사이버 명예훼손과 모욕)을 의미한다.

경찰청은 지난달 7일부터 올해 5월 17일까지 100일간 특별단속을 실시하고 있다.
 
이날 영광서 TF회의에는 그간 3대반칙 추진현황을 분석하고 향후 보완점에 대한 대책을 수립하는 등의 재정비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