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이=전국 취재국장 김정석] 전남 보성소방서(서장 김문용) 고흥119구조대는 지난11일 오전 7시40경 강아지가 수로에 빠졌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했다.
 
보성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출동은 고흥군 포두면에 위치한 동촌마을 주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고 전했다.
 
현장에 도착한 고흥구조대는 수로에 빠져 물이 깊지 않은 곳에 앉아 있는 강아지를 발견, 동물 포획장비를 이용하여 안전 구조 후 주인에게 인계 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