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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간부 공무원’정직(停職)기간 중 직무수행 하나 말썽?면민의 날 및 경로 위안잔치 행사에 참석 인사말은 직무수행 아닌가?
뉴스에이 김정석 | 승인 2017.04.17 10:16
[뉴스에이=전국 취재국장 김정석] 전남 고흥군 A 모 간부 공무원이 “정직(停職)”처분을 받았지만 직무를 수행 하고 있다는 의문이 제기 돼 논란이 일고 있다.
 
뉴스에이 취재팀은 고흥군청 감사실에 몇 월 몇 일자로 정직 처분 했는지 물었다 3월30일자로 인사발령 했다고 전했다.
 
하지만 정직 기간 중 간부 공무원은 면민의 날 및 경로 위안잔치 행사에 참석해 ‘축사’를 통해 참석한 면민들에게 “오늘의 경로잔치가 체육회와 부녀회 면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로 잘 마무리 되어 감사드린다고 하면서 어른을 곤경 하는 경로효친 사상을 확산 시키고 어르신들에게 감사하는 따뜻한 사회 분위기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며 모 언론이 보도한 바도 있다.
 
고흥거주 ‘전직 공무원 A 모’씨는 “고흥군 하는걸 보면 X 판 법도 무시한 무법천지 행정 ”아닌가 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사전에 의하면 “공무원이 정직을 당하면 공무원의 신분은 보유하나, 직무에 종사하지 못하는 것을 말한다(국가공무원법 제80조3항, 지방공무원법 제71조3항).”라고 명시되어 있지만
 
고흥군의 인사권자는 해당 공무원에 대해 감독을 철저히 해야 할 것 임에도 이런 말이 나오는 것을 보면 국가 공무원법을 어기고 있어도 나 몰라라 하고 있다는 비난은 면키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뉴스에이 김정석  rla797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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