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이=전국 취재국장 김정석] 코레일 전남 광주본부(본부장 김현섭)는 지난 18일 호남 차량 융합 기술단(단장 신대언) 대강당에서 합동으로 약 200여명의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CEO와 함께하는 코레일 광주본부 생각톡톡’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코레일의 생각 톡톡’은 코레일에서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사업아이템을 발굴하기 위해 월례조회를 대신하여 전사적으로 실시하는 행사이다.
 
이번 코레일 광주본부 생각 톡톡에서는 ▲NFC 활용 응급조치 ▲직무사고교육 VR콘텐츠 개발 ▲원격 조명제어 장치 개발 ▲선로전환기 밀착검지기 컨트롤박스 시험기 개발 ▲레일몬(Railmon) 콘텐츠 개발 ▲C형 계전기 선택형 클리너 개발 ▲무궁화 객차 승강문 개선 ▲IOT를 활용한 하절기 SMART 선로관리 등 10개의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발표됐다.
 
전국의 코레일 직원에게 실시간 생중계된 광주본부 생각 톡!톡!은 과제 발표 직후 참여 직원 문자투표를 통해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을 선정하여 트로피와 상금을 수여하고 노고를 격려했다. 
 
한편 코레일 광주본부와 호남 차량 융합 기술단에서는 제4차 산업혁명시대를 맞아 융복합 멀티인재를 양성하여 지역민에게 더욱더 편안하고 행복한 철도여행이 되도록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