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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 투고] 3대 반칙근절에 모두 동참해야
뉴스에이 김정석 | 승인 2017.04.21 13:56
전남 보성경찰서 생활안전계 순경 김소연
[뉴스에이=독자 투고] 3대 반칙근절에 모두 동참해야
 
글//전남 보성경찰서 생활안전계 순경 김소연
 
얌체운전과 같이 사소한 불법부터 부유층의 특혜비리에 이르기까지 일상생활 속의 반칙과 꼼수들은 사회 구성원들 간의 불신을 일으키고 사회를 점점 병들게 한다.
 
경찰은 이와 같이 사회를 혼란하게 하는 반칙을 근절하고 공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일상 생활과 관련이 있는 생활, 교통, 사이버 분야의 각종 부정을 3대 반칙행위로 규정해 지난 2월7일부터 5월17일까지 100일간 ‘3대 반칙 근절 특별단속’을 추진하고 있다.
 
3대 반칙의 첫 번째는 국민들의 생활을 위협하고 상대적 박탈감을 주는 ‘생활반칙’이다.
 
부실점검·불법개조·가짜석유 제조 등에 해당하는 안전비리, 입시조작·취업알선사기 등의 선발비리, 자릿세 징수·무전취식·영업방해 등의 서민갈취가 이 범주에 속한다.
 
두 번째 교통반칙은 자신은 물론 타인의 생명을 위협하는 각종 음주·보복·난폭운전, 끼어들기, 전용차로 위반 등 얌체운전을 말하며 마지막으로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하여

사회적으로도 심각한 문제를 야기하는 사이버 반칙은 인터넷 직거래·사이버 명예훼손·가짜뉴스 유포·보이스피싱 등의 금융사기가 해당된다.
 
이러한 3대 반칙을 예방하기 위해서 경찰의 엄정한 단속도 중요하지만 주민생활 주변과 도로 위, 사이버 공간 등의 생활주변 불법행위에 대한 우리 스스로의 관심과 제보가 필요하며 근본적으로 “나 하나쯤은 괜찮겠지.”하는 인식의 개선과 의지가 필요하다.
 
일상 속 국민생활의 안전을 저해하고 불안을 가중시키는 3대 반칙 근절에 동참하여 공정하고 건강한 사회를 다함께 만들어나가는 것은 어떨까.

뉴스에이 김정석  rla797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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