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이=전국 취재국장 김정석] 서울시 광진구 지난 21일 17시40분경 자양1동 주민센터 지하 주차장 진입로와 인도를 가로막고 서 있는 불법 주차가 있지만 단속은 뒷전인가 비난이 일고 있다.

 

자양1동 주민센터 지하주차장 입구를 가로막고 불법주차하고 있는 차량

자양동 복계천 상인 A,모씨는 “민원을 제기하기 전에는 단속하는 것 한번 도 보질 못했다” 며 강력한 단속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자양동 거주 B모씨 는 “부족한 주차난으로 인해 일명 개구리주차 까지는 이해 할 수 있지만 인도를 가로질러 주차하는 통행에 불편을 주는 불법 주차”는 강력히 단속 해야 될 것이라고 강한 어조로 말했다.
 
광진구 담당부서는 신고하는 불법주차민원만 해결하지 말고 순찰을 강화해서 주민불편해소에 힘써야 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