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이] 글로벌 웰니스 기업 유사나헬스사이언스(한국 지사장 김충훈)는 ‘2017 유사나 아시아 퍼시픽 컨벤션(2017 Usana Asia Pacific Convention)’을 오늘 26일(현지 시각)부터 3일간 싱가포르 선텍시티에 위치한 ‘선텍 싱가포르 컨벤션 및 전시센터(Suntec Singapore Convention & Exhibition Centre)’에서 개최한다.

‘유사나 아시아 퍼시픽 컨벤션’은 한국, 중국, 일본을 비롯한 아시아·태평양 10여개국에서 활동하는 임직원 및 회원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유사나의 아시아 최대 규모 행사이다. 특히 이번 행사는 지속적인 매출 성장으로 높은 기대를 받고 있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발전을 도모하고, 임직원 및 회원들과 함께 기업 가치와 비전을 공유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오늘 26일부터 시작되는 ‘유사나 아시아 퍼시픽 컨벤션’에서는 지난 2016년 한 해 동안 뛰어난 성과를 보인 아시아·태평양 지역 유사나 회원들에 대한 시상식도 진행한다. 시상식에는 유사나의 창립자이자 명예회장인 마이런 웬츠 박사(Dr. Myron Wentz)와 CEO 케빈 게스트(Kevin Guest)도 함께 참석해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지속적인 성장을 축하하고 기념할 계획이다. 이 외에도 유사나의 인셀리전스 테크놀로지를 주제로 한 랍 시놋 박사(Dr. Rob Sinnott)의 특별 강연과 기업 자선 활동 사업인 유사나 트루 헬스 파운데이션(USANA True Health Foundation) 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행사가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올해로 창립 25주년을 맞은 유사나헬스사이언스는 오는 8월 16일부터 19일까지 미국 솔트레이크 시티에서 ‘2017 유사나 인터네셔널 컨벤션(2017 USANA INTERNATIONAL CONVENTION)’을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