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이=전국 취재국장 김정석] 전남 보성경찰서(서장 민성태)는 27일(목) 10시에 경찰서 소회의실에서 2/4분기 교통안전시설 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심의회는 보성경찰, 보성군청, 민간위원 등 총 7명이 참석해 교통안전 및 편의시설에 대한 유관기관간 협조사항을 논의하고, 보성군 율어면 칠음리 하일마을 앞 횡단보도 설치 등 총 13건의 교통안전시설 개선 요청지역에 대하여 토론 및 심의를 가졌다.

앞으로도 “군민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지속적인 심의회를 거쳐 불합리하고 불편한 교통문제를 적극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