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이=이광원 기자] LF 계열 온라인 쇼핑몰 운영사 트라이씨클(대표: 권성훈)의 하프클럽이 오는 28일까지 바캉스 아이템 기획전을 열고, 여름 슈즈와 수영복, 선글라스 등 바캉스 필수 패션, 잡화를 최대 90% 세일한다.
 
패션 슈즈 브랜드 지즈(JIZ)는 여름 스타일링을 위한 베스트 아이템 24종을 구성했다. 단독 특가 상품 4종은 9,900원, 캐주얼 썸머 라인 제품과 우븐, 니트 슈즈는 1만원대부터 구매할 수 있다. 멜리사와 솔리라스의 여성용 샌들 13종은 1만9,900원 균일가로 판매하고, 테바(TEVA) 남녀 샌들은 2만원대부터 살 수 있다. 버캔스탁은 행사기간 한정으로 30% 쿠폰할인 혜택을 제공해 4만원대부터 구매가 가능하다.
 
여름 야외활동의 필수 아이템인 선글라스 제품으로는 에트로, 페라가모, 구찌 등 유명 브랜드가 대거 참여해 90%까지 할인한다. 다양한 디자인의 제품 50여 종을 1만원대부터 10만원대까지 구성했다. 니콜은 약 50여 종의 제품을 1만원대 균일가로 판매한다.
 
이 외에도 각종 잡화 아이템을 행사 특가로 만나볼 수 있다. 아가타 밀짚 모자는 1만원대부터 살 수 있으며, 프리마클라쎄는 경량 시리즈 제품 출시를 기념해 특가로 판매한다. 숄더백은 3만원대, 백팩과 보스턴백은 5만원대로 구매할 수 있다.
 
스포츠 브랜드 아레나는 비치웨어부터 실내 수영복까지 다양하게 구성했다. 비치 수영복을 5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여행시 유용한 폴리백도 증정한다. 남녀 래쉬가드 상의는 3만원대, 비치웨어 팬츠는 2만원대부터 판매한다. 남성용 실내 수영복은 2만원대, 여성용은 3만원대부터 준비돼 있으며, 수영모와 수영용품을 담을 수 있는 가방은 1만원대부터 살 수 있다.
 
하프클럽 이화정 부장은 “하프클럽이 엄선한 비치웨어를 비롯한 각종 패션, 잡화 아이템들로 여름 휴가지에서도 돋보이는 바캉스룩을 준비해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