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이=이광원 기자] ㈜ 라온서피리조트 (이하 서피비치)가 본격적인 여름을 맞아 서핑은 물론 해수욕까지 다양한 피서지를 찾는 여행객들을 위해 ‘서피비치 게스트하우스’를 새롭게 선보였다.

신규 오픈 한 게스트 하우스는 2인실부터 4인실까지 총 10개 객실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숙소마다 화장실과 샤워시설도 완비하고 있다. 최대 40인까지 수용 가능하다. 최근 ‘혼행족’, ‘즉행족’이 늘어남에 따라 캠핑 등을 위해 특별한 장비나 준비가 없어도 저렴한 가격에 서핑과 해수욕을 즐길 수 있어 더욱 많은 여행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더불어 1인 여행객부터 가족단위 여행객까지 여행객들의 폭 넓은 니즈를 고려해 카라반, 캠핑존 등 다양한 스타일의 숙소를 제공한다. 이국적이고 안락한 밤을 경험할 수 있는 럭셔리 카라반 15여개동이 준비되어있고, 여름시즌부터는 개인장비 없이도 즐길 수 있는 게스트 캠핑 시설 20개동부터 서프트립을 즐기는 캠퍼를 위한 오토 캠핑장도 마련되어 더욱 편리하다.

한편, 서피비치는 서핑 전용 해변이라는 명성에 걸맞게 프로 서퍼가 지도하는 서프 스쿨에서 수준별 맞춤형 커리큘럼으로 서핑을 체험해 볼 수 있다. 올해는 ‘얼리버드 강습∙렌탈 시즌권’ 상품을 선보이며, 보다 저렴한 금액으로 서핑을 배울 수 있게 됐다. 또한 해변 편의시설 7종 자유이용권 “서피패스” 상품을 출시해, 부담 없는 가격으로 서프요가 강습, 해먹존, 비치베드, 샤워시설 등을 이용할 수 있어 이국적인 프라이빗 비치를 만끽해볼 수도 있다. 그 외에도 서피비치에서는 체험 다이빙까지 즐겨볼 수 있다.

뉴스에이 이광원  lwk0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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