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이=이광원 기자] 페이뱅크(대표 박상권)는 남양유업(대표 이원구)과 공동사업으로 개발한 임신•출산•육아 전문 플랫폼 ‘남양베베’의 신규 서비스를 런칭했다고 밝혔다.

신규 서비스인 이벤트 게임은 간단한 게임을 통해 남양베베가 준비한 다양한 경품들을 고객들에게 제공하는 서비스이다.

게임 방식은 가위, 바위, 보이며 더욱 많은 연승을 할 수록 높은 순위에 랭크되고 푸짐한 경품을 받아갈 수 있다.

남양베베 이용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현재 7월 31일까지 이벤트 게임 1회차가 진행되고 있다. 1회차 경품으로는 맥클라렌 퀘스트 스포츠 유모차, SKT 인공지능 NUGU, 각시밀 유축기 등 남양베베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상품들이 준비되어 있다.

남양베베 서비스 이용고객인 K씨는 “원래 남양베베캠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 남양베베 앱(APP)에 자주 들어가는데, 이번에 게임이 새롭게 출시되었다고 하여 직접 해보니, 조작도 쉽고, 경품도 다양하여 시간 날 때면 자주 이용할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페이뱅크 박용주 부장은 “이번 이벤트 게임 콘텐츠는 남양베베를 이용하는 고객들에 대한 감사함을 담아 준비하였다”며, “남양베베의 주요 이용고객인 임산부들부터 이제 막 출산을 마친 산모들까지 남양베베 이벤트 게임을 통해 출산, 육아에 꼭 필요한 용품들을 많이 받아가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어 박부장은 “이번 1회차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앞으로도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혜택들을 계속하여 준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남양베베는 전국 산후조리원 신생아실의 아기를 스마트폰을 통해 실시간 확인이 가능한 남양베베캠 서비스를 제공하여 산후조리원 이용 산모와 가족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남양베베캠 제휴 산후조리원을 이용하는 산모의 경우 남양베베 앱(App)을 통해 간단하게 서비스를 신청한 후, 해당 산후조리원의 카메라 승인만 이루어지면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아기의 엄마뿐만 아니라 최대 5명의 가족까지 추가하는 기능이 있어 산후조리원을 방문하기 어려운 가족들도 소중한 아기의 모습을 실시간으로 확인이 가능하여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뉴스에이 이광원  lwk0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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