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이=전국 취재국 김정석 국장] 서울시 광진구 자양1동(동장 구효일)은 직능단체연합 주관으로 지난21일 자양1동 주민센터 3층 대강당과 2층 강의실에서 21일 자양1동 1동직능 단체연합 주관 으로 자양1동 남녀 어르신 350여분을 초청 삼계탕 Day를 열었다.
 
초청대상 : 내빈 33명, 저소득 어르신 200명 직능단체장 등 25명경로당 회원(자마장,중앙,제일,청아) 125명, 기초생활수급대상 어르신 75명 대상자에 한해 행사초대장(권) 전달하는 섬세하게 챙겼다.
 
‘중복’을 맞아 마련된 이날 행사는 지역 어르신 350여 명이 참석하여 정성스럽게 준비한 삼계탕으로 모처럼 기분 좋은 시간을 보냈다.
 
자양1동 직능단체회장은 “중복을 맞이하여 어르신들의 원기회복을 위해 한 끼 식사지만 정성껏 준비했다”며 “어르신들의 행복한 모습에 우리들도 행복해지는 것을 보니 나눔은 결국 서로 주고 받는 게 아니겠냐”고 덧붙여 말했다.
 
이어 구효일 동장도 “여러 어르신 들을 모시고 직능단체 회원님들과 어르신 들을 보니 무더위에도 절로 힘이 난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자양1동 주민센터 복지팀장 (김정희)은 한 해도 거르지 않고 친 부모님 생일 챙기듯 하는 회원님들 에게 감사“드린다며 주민복지를 위해 더욱 열심히” 일하겠다고 말했다
 
직능 단체 회원들은 그동안 지역사회 인사들을 주축으로 한여름 복날에는 삼계대접을 년말 이면 김장김치 나누기등 소외시설 봉사활동 등 어려운 이웃 섬기에 앞장서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