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이=전국 취재국 김정석 국장] 전남 보성경찰서(서장 박규석)는 27일(목) 15:00경 벌교읍 한 편의점에서 지역경찰, 형사, 여성청소년, 교통경찰관 등 전 기능이 참여한 가운데 112강력범죄에 대한 현장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FTX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으로 하절기 강력사건 발생 대비 각 기능별 메뉴얼에 따른 대응요령, 중요사건 사고 발생 시 신속한 배치 및 도주로 차단 등 범죄대응 태세를 점검했다.

박규석 보성경찰서장은 “하절기 휴가철 군민들이 최고로 편안하고 안전한 휴가를 보낼 수 있도록 범죄예방검거 활동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