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이=이윤진 기자] 영화 <로마의 휴일>은 진한 우정을 자랑하는 엉뚱 삼총사인 츤데레 리더 ‘인한’(임창정), 뇌순남 형제인 큰형 ‘기주’(공형진)와 막내 ‘두만’(정상훈)이 인생역전을 위해 현금수송 차량을 털고 ‘로마의 휴일’ 나이트클럽에 숨어들면서 벌어지는 한 치 앞도 볼 수 없는 기막힌 인질극을 그린 코미디입니다.

대한민국 대표 멀티플레이어 임창정의 6년 만의 코미디 복귀, 연기파 배우 공형진과, 대세 배우 정상훈이 남다른 케미로 호흡을 맞춰 제작 당시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또한, 강도와 인질들의 기막힌 동거라는 독특한 소재로 관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제작보고회에서는 강도와 인질들의 유쾌한 동거라는 소재를 다룬 만큼 사건 수사 발표 형식의 독특한 컨셉은 물론, <로마의 휴일>의 메인 예고편과 세 배우의 완벽 변신을 확인할 수 있는 캐릭터 영상, 엉뚱 강도 3인 vs 신나는 인질 100인의 케미를 확인할 수 있는 영상 등이 최초로 공개될 예정이라 하였다.
 

뉴스에이 이윤진  lyj9292@new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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