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이=전국 취재국 김정석 국장] 서울시 광진구(구청장 김기동) 지역언론 광진 닷컴 자유게시판에 ‘글쓴이 알고 있다’란 분이 “광진구청 모동장의 갑질?”이란 글이 이틀 만에 500여회 이상의 조회 수를 기록하며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게시된 글은 “유신시대도 아니고 전두환 시대도 아니고 광진구청 모,동장은 아침출근해서 직원 전체가 황재(?)한테 아침문안 인사 안하면 바로 보복 당하고동장보다 먼저 퇴근했다가는 죽을 각오를 해야 하고

욕은 기본이며 인사조치하겠다고 엄포하고 여직원은 정신과 약을 먹고 있고 남직원은 결국 쓰러졌다고 하는데 본인이야 본인 마음대로 행동하고 자신이 하는 일이 옳다고 생각하지만 그것이 정답 일 수 없다.”라고 적고 있다.
 
광진구 주민 A 모씨는 “ 프렌차이드 회장 등의 갑질이 세간에 화재가 되더니 현역 장군과 부인이 노예사병 논란에 이어 서울시 광진구
 
동장이 직원 갑질“이란 신조어가 등장 할 것 이라고 일침을 가했다.
 
뉴스에이와 ‘해당 동장과의 통화에서 사실인가라고 묻자 “너무나 억울 합니다.그 직원 쓰러지지도 안했으며 무더운 날씨에 당까지 높아 쓰러지면 안될 것 같아 의원도 대신 예약”까지 해줬다며 억울해 했다.
 
또한 “3일 구청 감사과장님에게 진실을 밝혀달라고 전화 드렸다“고 말했다.
 
또한 .광진구청 감사과장과의 통화에서 이글 내용이 사실 이라면 을 전제로 차후에 무슨 조치를 취하는지에 대해 묻자 “자금 사실 여부를 확인 하고 있으며 지금으로서는 뭐라 말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번글로인해 수많은 댓글이 달리며 논란은 쉽게 가라않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