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이=이광원 기자] 한국인의 방문율이 60% 이상에 달한다는 괌 온워드 비치 리조트(Onward Beach Resort)에서는 효율적으로 식사를 할 수 있는 ‘라이트 블루 카드’를 판매한다. ‘라이트 블루 카드’는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는 뷔페와 일식, 이탈리안 레스토랑과 맛있는 바비큐 등을 합리적인 금액으로 즐길 수 있는 식사 카드이다.

그런데 최근 이 ‘라이트 블루 카드’가 새롭게 구성된 석식 메뉴를 선보여 더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새로운 메뉴는 카라벨의 햄버그 스테이크 세트로, 기존에 2일권과 3일권에서 이용 가능하던 르 프리미에의 석식 메뉴를 대신하게 된다.

카라벨은 괌 온워드 비치 리조트에서 자랑하는 이탈리안 레스토랑으로써, 아름다운 괌의 석양을 바라보며 식사를 즐길 수 있다. 기존 3일권에서만 이용 가능하던 카라벨을 식사 메뉴의 재구성으로 2일권에서도 이용할 수 있게 됨으로써 방문객들이 멋진 장관을 바라보며 분위기 있는 식사를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늘어났다.

새롭게 선보이는 카라벨의 햄버그 스테이크 세트 메뉴는 기존 방식 그대로 원하는 날짜에 미리 예약 후 이용할 수 있다. 온워드 비치 리조트 관계자는 “카라벨의 햄버그 스테이크 세트는 맛과 양으로 한국 고객들의 입맛을 더욱 더 만족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라이트 블루 카드는 해당 카드 구매 시에만 즐길 수 있는 특식인 라군 바비큐와 현지 원주민들의 공연을 보며 무제한으로 식사와 음료를 즐길 수 있는 폴리네시안 바비큐를 이용할 수도 있다. 자세한 사항 및 구매는 여행사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