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이=장재규 기자] 지난달 7월 21일에서 23일까지 3일간 경남 하동군에서 열린 ‘2017 알프스 하동 어슬렁 익사이팅 여행’(이하 익사이팅 여행)이 성공적으로 끝이 나자 하동군에서 익사이팅 여행을 연장한다고 밝혔다.
 
기존 어슬렁 익사이팅여행은 올해 재첩 축제 때 한시적으로 시행한 프로그램으로 재첩 축제 기간 동안 하동의 레저프로그램(레일바이크, 래프팅 등)을 3개 이상 이용하면 기존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는 익사이팅프로그램이다.
 
이번 어슬렁익사이팅여행 빅세일은 이전 축제의 짧았던 기간을 보완하여 8월에서 12월까지 다달이 진행될 예정이다. 즐길 수 있는 익사이팅 레저 프로그램으로는 섬진강 래프팅, 구재봉 자연휴양림 짚라인과 모노레일, 에코어드벤처, 북천레일바이크, 금오산 짚라인, 빅스윙, 파워팬, 퀵점프가 있다.
 
오는 8월에는 19일에서 20일까지 익사이팅 여행 빅세일을 실시할 예정으로 레저프로그램은 30% 할인, 하동군과 제휴를 맺은 식당, 카페, 숙박시설은 10% 할인이 적용될 예정이다. 또한 하동군의 역사를 체험할 수 있는 최참판댁, 차 문화센터 다도체험, 하동 문화체험은 10~3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한 달에 한 번씩 진행되는 익사이팅 여행 빅세일은 8월 19~20일, 9월 2~3일, 10월 21~22일, 11월 18~19일, 12월 23~25일 예정되어 있다. 익사이팅 여행 빅세일의 신청방법으로는 첫째 빅세일 기간에 맞춰 도시락(http://itsstory7530.blog.me/) 블로그에서 쿠폰을 확인하고, 둘째 사전에 레저업체에 전화해 어슬렁익사이팅 쿠폰 사용으로 예약한 뒤, 셋째 레저업체에 가서 블로그 티켓을 보여주고 할인된 가격을 결제하면 된다.

뉴스에이 장재규  jabin142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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