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재덕농장(충북 보은군 삼승면 서원리)에는 청명한 가을하늘아래 붉고 탐스럽게 익어가는 맛있는 사과가 있다.

재덕농장의 사과는 송재덕, 권경순 부부의 정성스런 손길과 우리나라의 명산인 속리산 자락의 좋은 토양과 일교차가 큰 지역에서 생산되어 전국 어느 지역 사과보다 당도가 높고 맛이 명품이다.

재덕농장의 사과재배 규모는 4,800평으로 여러 가지 품종과 신기술을 도입하여 재배하고 있다. 8월부터 홍로 수확을 시작으로 9월에는 시나노 스이터를 10월초에는 감홍을 수확했으며 곧 11월 초부터는 부사를 수확할 예정이다.

재덕농장의 사과는 껍질 채 먹어도 이상이 없을 정도로 유기농으로 재배를 하였고, 가장 신기술을 도입하여 맛있는 사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15년 동안, 오직 좋은 사과 만들기에 심혈을 기울인 관계로 재덕농장의 사과 맛을 본 사람들은 계속해서 주문을 하고 있다. 그러다 보니 판로에 대해 그렇게 신경을 쓰지 않아도 직거래를 통해 출하를 하고 있으며 언제나 소비자와의 신뢰가 넘치고 있다.

그리고 재덕농장은 사과 따기나 사과로 만든 음식 소개 등 사과체험의 장으로도 널리 알려져 있다. 각 기관이나 개인적으로 재덕농장을 찾는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고, 더불어 작품사진을 찍는 사진작가들도 찾고 있다.

모든 곡식들이 영글어가는 이 가을에 가을을 만끽하며 오래도록 기억될 수 있는 추억을 만들고 싶은 사람들은 한 번쯤 재덕농장을 방문하여 사과 맛도 보고 예쁜 사과도 따는 시간을 갖는 것도 좋을 듯싶다. 이 가을에......

<연락처 011-397-7031, 010-4534-7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