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포털 프리챌(대표 손창욱, www.freechal.com)은 자신의 차량에 관련된 사연을 올리면 1,000만원 상당의 차량 튜닝을 해주는 '체인지업' 이벤트를 진행하며 사연 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

프리챌과 자동차생활 포털 엔크린닷컴(www.enclean.com)이 함께 하는 대한민국 최초의 리얼리티 튜닝 프로그램 '체인지업'은 UCC 이벤트를 통해 선정된 회원의 차량을 튜닝해주고 차량 대변신 과정을 동영상에 담아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는 프로젝트다.

참가를 원하는 이들은 트럭과 버스 등 대형차를 제외한 모든 차종에 상관없이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다. 우선 사연을 글과 사진으로 남기면 300만원 상당의 튜닝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잡을 수 있으며, 자세한 사연을 생생한 동영상으로 촬영해 응모하면 700만원 상당의 체인지업에 응모할 수 있다. 차량에 얽힌 추억과 꼭 개조해야 하는 사연, 차량의 개조하고 싶은 부분을 자세히 촬영한 화면을 담아 동영상을 만들면 당첨확률을 높일 수 있다.

1월 18일까지 프리챌의 체인지업 이벤트 페이지와 엔크린 닷컴에서 응모할 수 있으며, 1월 22일 당첨자 발표를 통해 2명의 주인공을 선발한다.

또한 이번 체인지업 이벤트는 프리챌과 엔크린닷컴이 6번째로 함께하는 프로젝트로 이전 5회까지의 주인공들의 경차부터 스포츠카까지 다양한 차량과 사연, 변신과정 들을 프리챌에서 동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다. 체인지업 이벤트에 응모하고자 하는 이들은 이처럼 이전 영상을 통해 자신의 사연을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팁도 얻을 수 있으며, 튜닝에 관심이 있는 이들 역시 유용한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프리챌 포털사업부 박창규 부장은 "차량 튜닝을 원하는 이들의 사연을 받아 애물단지 애마를 새차로 변신시키는 꿈을 실현시켜 주는 체인지업 이벤트를 진행하게 되었다"라며 "차량에 생긴 문제들은 대부분 미관은 물론 안전에도 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체인지업을 통해 차량을 튜닝할 수 있는 기회를 꼭 잡길 바란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