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이=이광원 기자] LF 계열 온라인 쇼핑몰 운영사 트라이씨클(대표: 권성훈)의 유아동 전문몰 보리보리가 10월 31일 할로윈데이를 앞두고 ‘해피 할로윈’ 기획전을 진행한다. 할로윈데이에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호박(펌킨) 코스튬을 비롯해 남아용 히어로 캐릭터 코스튬, 여아용 공주 드레스 등 다양한 의류와 용품을 최대 80% 할인한다.
 
대표 상품으로 파워레인저 캡틴포스와 미라클포스 실속형 의상은 9,900원, 천사 날개 세트는 2,900원부터 판매된다. 남아와 여아 모두 입을 수 있는 펌킨 디자인의 망토는 1만9,900원, 바구니는 1,900원에 구매가 가능하다. 마법사 망토와 인기 캐릭터 코스튬 의상도 특가로 만나볼 수 있다.
 
아이 성별에 맞춰 손쉽게 쇼핑을 할 수 있도록 카테고리를 구분해 편의를 높였다. 여아를 위한 드레스 제품으로는 겨울왕국, 신데렐라, 백설공주 등 인기 애니메이션과 동화 속 주인공 의상을 9천원대 실속형부터 9만원대의 고급형 제품까지 다양하게 마련했다. 해리포터 마술봉, 호박 머리띠, 마녀모자 등 악세서리 제품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남아용으로는 히어로 캐릭터, 해적, 중세기사 등의 코스튬이 준비돼 있다. 파워다이노 제품은 1만원대, 스파이더맨과 아이언맨 의상은 2만원대, 토르 발광마스크는 3,900원에 살 수 있다. 9개월 이하의 아이를 위한 앵그리버드 코스튬은 5만원대로 판매한다.
 
이 밖에 디즈니의 캐릭터 의상과 인형, 완구 제품도 세일가로 살 수 있다. 캐릭터 후드 망토 담요 5종은 9,900원, 캐릭터 손목시계는 7,000원부터 구매가 가능하며, 라푼젤, 백설공주 등 프린세스 베이비돌은 3만원대로 구성했다.
 
보리보리 박윤정 부장은 “최근 아이와 함께 할로윈데이를 즐기려는 젊은 부모들이 늘고 있다”면서 “아이들이 좋아하는 애니메이션, 영화 및 동화 속 캐릭터의 코스튬 의상을 통해 더 친근하고 재미있는 할로윈데이를 준비해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