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이=이광원 기자] LF 계열 온라인 쇼핑몰 운영사 트라이씨클(대표: 권성훈)의 하프클럽이 오는 23일까지 가을 시즌 여성복을 최대 90% 세일하는 클리어런스 세일을 진행한다. 행사기간 동안 재구매 할인, 친구 추천, 신규 가입 등의 이벤트를 통해 추가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재구매 할인 이벤트에서는 11월 16일까지 제품을 구매할 때마다 더 큰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 기간 내 2회 구매 고객은 10%, 3회 구매시에는 20%, 제품을 4회 구매하면 30% 쿠폰을 지급한다. 오는 31일까지 신규 가입 회원에게는 모바일 앱 전용 3천원, 5천원, 7천원 3종 할인 쿠폰을 증정하고, 페이코(PAYCO)로 결제시 최대 7천원 추가 할인도 가능하다.
 
이번 행사에는 여성 캐릭터, 영캐주얼 등 인기 여성복 브랜드가 대거 참여한다. 쉬즈미스는 가을 시즌 최종가 아이템을 구성해 40%까지 쿠폰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블라우스, 롱자켓, 트렌치 코트 등은 8천원대, 팬츠류는 4천원대부터 살 수 있다. 더아이잗은 기획특가 상품을 준비해 니트, 풀오버는 2만원대, 롱가디건과 루즈핏 코튼 점퍼는 3만원대부터 판매한다.
 
가을 나들이에 입기 좋은 캐주얼 제품도 다양하게 준비돼 있다. 써스데이아일랜드는 겨울 시즌까지 입을 수 있는 아이템으로 1만원대 목폴라 티셔츠부터 11만원대 라쿤퍼 다운점퍼와 자카드 점퍼, 헤링본 코트 등 아우터까지 행사가로 구성했다. F/W 베스트셀러인 체크패턴 아이템으로는 쿠기의 원피스, 베스트, 롱코트 등을 1만원대부터 구매할 수 있다.
 
여성의류 쇼핑몰 피핀도 이번 행사를 통해 전 상품 10%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트레이닝 세트와 맨투맨은 2만원대, 패딩 및 더블라인 등 다양한 디자인의 레깅스와 치마 레깅스 제품은 1만원대로 구성했다.
 
이 밖에 지오지아, 트루젠, 티아이포맨 등의 남성을 위한 가을 패션 아이템도 저렴하게 만나볼 수 있다. 니트 가디건과 셔츠는 1만원대, 모혼방 가디건과 자켓은 5만원대로 판매되고, 패딩 코트와 자켓, 라쿤퍼 덕다운 패딩 등 아우터는 8만원대로 구매가 가능하다.
 
하프클럽 이화정 부장은 “쌀쌀해진 가을 날씨에 맞춰 데일리 아이템부터 나들이 패션까지 다양하게 준비했다”면서 “선호하는 디자인과 스타일, 가격대별 의류와 잡화를 시즌 최종 특가로 쇼핑해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