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소남 이승기ⓒ 삼성전자

‘대한민국 대표 훈남’ 이승기가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 드라마 종영 후, 11월 9일 첫 대규모 팬 미팅을 갖고 팬들에게 짜릿한 백허그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팬 미팅은 이 시대 완소남으로 등극한 이승기가 직접 나서 그 동안 팬 들에게 받았던 사랑에 보답하고자 특별한 감동을 선사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승기는 팬 미팅에 참가한 팬과 함께 ‘이승기 백허그’로 전국 엄마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었던 삼성 지펠 아삭 TVCF의 백허그를 그대로 재현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이승기 팬 미팅에는 건강한 이미지로 온 국민의 사랑을 받고 있는 이승기와 팬들이 함께 참여하고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돼 있다.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11월 1일까지 삼성 지펠 아삭 마이크로 사이트(http://www.samsung.com/sec/2010zipelassak)에서 간단한 퀴즈를 풀면 누구나 응모 가능하다. 추첨을 통해 총 100쌍(1인 2매)에게는 오는 11월 9일 삼성전자 딜라이트 다목적홀에서 개최되는 ‘삼성 지펠 아삭과 함께 하는 승기의 맛있는 초대’, 이승기 팬미팅 초대권을 증정한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고객과 더욱 친밀하게 소통하기 위해 모델 이승기가 직접 나서 다양한 팬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팬 미팅을 마련했다”며, “지난해 성황리에 진행된 ‘승기의 아삭한 프로포즈’ 팬 미팅보다 한층 이색적이고 따뜻한 팬 미팅 자리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삼성 지펠 아삭의 모델로 2년 연속 활동하고 있는 이승기는 지난 14일 한국광고주협회가 선정한 ‘2년 연속 광고주가 뽑은 좋은 모델’로 선정되는 등 최고의 모델로 인정받으며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이은아 기자  030@newsa.co.kr

<저작권자 © 뉴스에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