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하우젠 버블에코는 '결혼하면 반' CF 출연 및 결혼생활 최초 공개로 화제를 낳고 있는 한가인-연정훈 부부와 함께 10월 31일 수원 삼성 블루윙즈 홈경기에서 ‘블루랄라 버블에코 커플데이’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삼성 하우젠 버블에코와 수원 삼성 블루윙즈가 버블에코 구매고객 및 혼수 장만을 앞둔 예비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커플 초청행사로, 한-연 부부와 함께 깊어가는 가을의 낭만과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10월 31일 수원 삼성 블루윙즈 홈경기에서 ‘연정훈-한가인' 커플과 함께하는 키스 이벤트 개최ⓒ 삼성전자

‘블루랄라 버블에코 커플데이'는 삼성 하우젠 버블에코 '결혼하면 반' CF 속 한-연 커플의 달콤한 키스신을 재현해 보는 <한가인-연정훈의 “반”한 스토리 따라하기>이벤트로 진행된다. 31일 경기 하프타임 동안 온라인 사연공모를 통해 선정된 세 커플, 그리고 현장 중계 카메라에 의해 즉석 선발된 두 커플이 짜릿한 키스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다섯 쌍의 커플 중 한-연 부부가 선정한 ‘가장 반할만한 키스’를 선보인 커플에게 삼성 하우젠 버블에코 세탁기 1대를 증정한다.

이벤트 참여를 원하는 커플은 10월 29일까지 블루윙즈 홈페이지 및 삼성전자 S 블로거 (http://samsungblogger.com/), 그리고 네이버 버블마니아 까페(http://cafe.naver.com/bubblemania2008/) 를 통해 참가사연을 응모하면 된다. 응모에 참여한 모든 고객에게는 당일 경기 입장권 2매를 제공하며 현장에서 SMS를 티켓으로 교환하는 선착순 300명에게는 상아 에코백을 증정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한-연 커플은 31일 경기장을 찾은 블루랄라 축구 팬들에게 사인볼을 선물로 증정할 예정이며, 이들 부부가 착용한 유니폼은 행사 후 사랑의 경매를 통해 연말 불우이웃 기금으로 기부된다.

한-연 부부는 “사랑하기 좋은 계절 가을을 맞아 수원 경기장을 찾은 커플 팬 분들께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수 있어 벌써부터 흥분되고 기대된다”면서, “5년 차 결혼선배이자, 서로를 반하게 한 버블에코 러브전도사로서 앞으로도 행복한 결혼 생활을 시작하는 커플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이은아 기자  030@new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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