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이=이광원 기자] 롯데네슬레코리아의 프리미엄 스틱원두커피 브랜드 ‘네스카페 크레마’가 다가오는 겨울을 맞아 라떼 라인업을 강화한다. 네스카페 크레마는 달지 않고 담백한 맛의 '오리지널 라떼'와 진짜 코코넛이 함유된 '코코넛 라떼' 2종을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네스카페 크레마 오리지널 라떼’는 단 맛을 최대한 줄이고 커피 맛을 진하게 살린 카페라떼로, 달지 않아 담백하고 깔끔한 끝맛이 특징이다. ‘네스카페 크레마 코코넛 라떼’는 리얼 코코넛 원료가 함유돼 부드럽고 고소한 코코넛 풍미와 커피가 조화를 이루는 독특한 라떼 제품이다.

새롭게 선보이는 네스카페 크레마 라떼 2종은 상온 그라인딩한 미세원두가루를 함유해 원두커피 본연의 맛과 향을 담았다. 이와 함께 네스카페 크레마 라떼만의 특징인 풍부한 우유 거품층이 구현돼 커피전문점 라떼와 같이 부드러운 우유 맛을 느낄 수 있다. 10개입·30개입·50개입 단위로 출시되며, 9일부터 진행되는 롯데마트 ‘네스카페 크레마 브랜드 행사’에서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다. 이후 전국 할인점 및 마트, 지마켓 기획전(11/13~) 등 온라인에서 구입 가능하다.

롯데네슬레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 ’오리지널 라떼’와 ‘코코넛 라떼’ 출시를 통해 네스카페 크레마 라떼 4종 라인업을 완성하여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선택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신제품 2종은 꾸준히 지속되고 있는 식품업계의 저당 트렌드와 최근 급증하고 있는 코코넛 음료의 인기를 바탕으로 기획된 만큼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최근 배우 박보검을 모델로 내세워 주목 받고 있는 ‘네스카페 크레마’는 에스프레소 기계에서 갓 뽑은 듯 부드러운 크레마가 구현되는 프리미엄 스틱원두커피 브랜드다. 커피 본연의 깊은 맛을 느낄 수 있는 ‘아메리카노’, 진하고 바디감 있는 ‘인텐소 아메리카노’, 카페인 함량을 줄인 ‘디카페인 아메리카노’, 달콤한 ‘스위트 아메리카노’를 비롯해 ‘카페 라떼’, ‘카라멜향 마키아토’에 신제품 ‘오리지널 라떼’, ‘코코넛 라떼’를 더해 총 8종으로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뉴스에이 이광원  lwk0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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